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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 도전했던 헤타페 18-19시즌 결산
헤타페 조회 추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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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창단 첫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시즌 헤타페를 실패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라리가 재정규모 15위인 헤타페는, 3~4배의 규모차이가 나는 팀들을 상대로 리그 마지막까지 싸웠고,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5위, 승점 59점을 달성하여 창단 세번째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리그 중반에 아마트 은디아예, 후반에 비토리노 안투네스의 연이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팀의 왼쪽라인이 붕괴되면서도, 다양한 선수들을 배치하며 잇몸으로 버텨내며 성적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점이 사실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괜찮은 선수진을 갖추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헤타페같은 팀에게는 뼈아플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리그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지며 챔스권에서 밀리게 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왼쪽라인을 책임진 아마트&안투네스가 부상없이 시즌을 소화했다면, 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호세 보르달라스 S+

이변이라 할 수 있는 이번시즌 성적의 주인공은 팀의 수장인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입니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하부리그에서 보낸 보르달라스는 16-17시즌 강등당한 후 2무4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헤타페를 맡아 단번에 승격시켰으며, 17-18시즌 승격직후 리그 8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시즌은 더욱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비록 4-4-2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선수의 특성에 맞는 전술을 사용하며 리그 5위의 성적을 이끌어 냈습니다. 

 

장점은 기복없는 꾸준한 경기력. 실제로 보르달라스 재임시 헤타페는 연패에 빠진적이 없습니다. 이번시즌 역시 롤러코스터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경쟁팀들에 반해, 헤타페는 꾸준한 페이스를 보이며 리그 중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두줄수비를 바탕으로 이번시즌은 전방압박의 강도를 상당히 올리며,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특히 선수의 체중관리를 엄격하게 하는걸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출전기회가 적은 선수들이 간만에 경기에 출전했을때 대부분 경기감각이 떨어지지 않고 폼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선수단 관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골키퍼

다비드 소리아 (A+)

라리가 최소실점 2위, 클린시트 3위에 오르며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난 비센테 과이타를 거의 완벽하게 대체했습니다.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고, 가끔 공중볼 판단 미스가 나는 경우 말고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세비야에 바이백이 걸려있지만, 추가 이적료를 지급함으로써 완전히 헤타페의 선수가 될 예정입니다. 

 

레안드로 치치솔라(B)

컵대회 전용 백업키퍼입니다. 소리아의 부상으로 리그에서도 한경기 출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루벤 야네스(-)

헤타페에 과분한 서드 키퍼입니다. 실제로 출전은 커녕 벤치에 앉은적도 한경기뿐. 이제는 팀을 떠나 좋은 팀을 찾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센터백

제네 다코남(A+)

토고의 축신. 헤타페 최고의 선수인 제네 다코남은 이번시즌에도 여전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빠른 주력과 강한 맨마킹으로 헤타페가 지난시즌과 달리, 라인을 올려 압박축구를 할 수 있게끔 후방을 지켜줬습니다. 다만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인해, 불필요한 경고, 퇴장, 핸드볼로 인한 PK 헌납등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지난시즌의 S에 한단계 하향평가

 

하지만 수비의 리더로써, 뒷공간을 지키는 최후방 선수로써 그 가치는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헤타페 회장피셜로 지난번에는 많은 오퍼를 거절했지만, 이번에는 선수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발언을 해서 다음시즌에도 헤타페에 남아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레안드로 카브레라(A+)

지난시즌 임대로 왔으며, 크로토네가 강등당하며 헤타페에 완전이적했습니다.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활약했지만 이번시즌에는 센터백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으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가 강점이며, 큰키로 공중볼 싸움에도 능합니다. 특히 후방에서 찔러주는 롱패스는 헤타페의 주요 공격전개 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롱스로인은 덤. 

 

오히려 제네 다코남보다 더 좋은 평가를 하는 분도 있는, 이제는 완전히 헤타페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은 선수입니다.

  

 

이그나시 미켈(B+) 

헤타페의 네번째 센터백으로, 브루노 곤살레스와 세번째 센터백을 다투는 신세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지만, 나올때마다 잘해줬습니다. 제네 다코남과 카브레라가 동시에 빠지는 경기에서는 수비진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브루노 곤살레스(B)

지난시즌엔 준주전으로 뛰었지만, 이번시즌에는 카브레라에게 밀려 세번째 센터백으로 뛰었습니다.

좀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어쩔때는 잘하고 어쩔때는 별로고, 전체적으로는 무난했습니다.


레프트백

비토리노 안투네스(A+)

헤타페의 왼쪽 공격을 책임진 풀백입니다. 뛰어난 킥력을 바탕으로 오버래핑, 언더래핑 모두 능합니다. 아마트 은디아예가 시즌아웃된 이후로는 더욱 책임이 막중해진 선수입니다. 항상 파이팅이 넘치는 선수로 멘탈도 좋습니다.

 

하지만 시즌 막판 32R에서 불운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당하면서 다음시즌 상반기에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실제로 이 선수가 부상당한 후 헤타페의 왼쪽 공격의 질은 확연이 낮아졌습니다. 라리가 상위 풀백으로 발돋움하며 국대에도 뽑히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간 선수라 많이 아쉽습니다. 아무토록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마티아스 올리베라(B)

리그 전반기에 2부리그로 임대보냈으나, 카브레라의 센터백 고정으로 임대복귀시킨 선수입니다. 사실 왼쪽 윙어의 부재로 윙어로 뛴 경기가 더 많습니다. 공수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으나, 아직 어린 선수이니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라이트백

다미안 수아레스(A+)

폴퀴에가 라이트윙으로 배치되며 사실상 백업 없이 시즌을 소화했습니다.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며 연계에도 능합니다. 오른발 전담키커로 킥력도 좋고, 부상도 없고 체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단점으로 지적되던 더티플레이도 시즌 후반기에는 확연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다미안 수아레스를 이번시즌 라리가 베스트 라이트백으로 뽑는곳도 있을정도로 이번시즌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마우로 아람바리(A+)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헤타페의 중원을 책임진 선수. 폭넓은 활동량으로 컷팅에 능한 미드필더입니다. 이번시즌엔 지난시즌보다 전진배치되어 공격작업에도 참가했습니다.

가끔 터지는 중거리슛이 일품인 선수입니다. 


네마냐 막시모비치(A+)

발렌시아에서 백업 역할에 그친 막시모비치지만, 이번시즌 재능이 만개를 한 모습입니다. 아람바리보다 주로 수비적인 임무에 치중했으며, 역시 폭넓은 활동량으로 중원을 책임져줬습니다.

가치가 상당히 상승했으며, 발렌시아에서 이미 바이백 의사를 밝힌만큼, 다음시즌에는 헤타페에서 볼 수 없습니다.

 

파이살 파히르의 공격전개, 마르켈 베르가라의 득점력을 생각해서 그런지, 공격력에 있어서 다소 불만이 있었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어코 골을 터뜨리며 득점력에 대한 갈망을 해소했습니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친구입니다.  


마티유 플라미니(B)

마르켈 베르가라의 부상이 장기화되며,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한 플라미니입니다.

트레이드 마크는 팔꿈치를 사용한 옐로카드 출첵

 

크리스토포로보다 오히려 경쟁에 앞서나가며 아람바리와 막시모비치를 뒷받침했습니다. 


세바스티안 크리스토포로(C+)

피오렌티나에서 임대해온 선수로 간간히 나오며 활약했습니다. 생각보다 공격력이 좋은 선수였습니다. 단점은 중앙에서 볼을 끄는 장면이 많다는 것. 구매옵션의 유무는 모르겠으나, 다음시즌에는 헤타페에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마르켈 베르가라(-)

지난시즌에도 부상으로 고생했던 베르가라는, 프리시즌부터 부상을 당하더니 아얘 시즌을 통째로 쉬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꽤 있는 선수라 한시즌 반을 내리 쉰만큼 경기감각이 우려되는데, 막시모비치가 이탈할 예정인 중원이라 다음시즌 베르가라가 잘 뛰어줘야 팀 운영에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아무쪼록 프리시즌기간에 잘 회복하면서 다음시즌에는 건강하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측면 미드필더

디미트리 폴퀴에(A-)

이번시즌 헤타페 최고의 발견. 당초 라이트백 백업으로 영입되었으나, 라이트윙으로 정착하며 주전자리까지 차지했습니다.

풀백출신으로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생각보다 발재간이 굉장히 좋아서 공격력도 꽤 좋았습니다. 부상, 징계자가 생기면서 레프트백은 물론, 센터백 알바까지 뛰며 고생 많이 했습니다.

 

왓포드에서 임대해온 선수로 완전이적조항이 없다고 합니다. 선수의 가치가 늘어난 만큼, 협상을 하긴 할텐데 헤타페가 감당할 수 있는 이적료를 제시할지는 의문입니다.

 

아마트 은디아예(B+)

감독의 양아들 아마트는 지난시즌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15R에서 입은 십자인대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이상을 뛰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 선수가 담당하던 왼쪽 윙어자리를 헤타페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제대로 대체를 하지 못합니다. 점점 성장해가던 선수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큽니다. 헤타페에서 속도를 담당하던 선수로, 잘 회복하여 다음시즌에는 다시 건강하게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란시스코 포르티요(B+)

전형적인 스패니쉬 미드필더로 기술이 매우 뛰어납니다. 전매특허는 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 하지만 폴퀴에와 출전시간을 양분하여 지난시즌과 같은 입지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시즌 후 계약이 종료되지만, 이미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어느정도 이뤘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헤타페에서 몰리나와 더불어 유이하게 기술축구하는 선수로써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다음시즌에도 꼭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 사이스(C+) 

아마트 은디아예의 부상으로 겨울에 리즈에서 긴급 공수해온 선수입니다. 뛰어난 개인기량을 보여주며 이적 초반 희망으로 떠올랐으나, 이내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며 벤치를 전전했습니다. 자신의 기량을 믿고 공을 끄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그래서 감독이 외면한걸로 생각됩니다. 보르달라스의 축구는 앞선으로 간결하게 나아가는 플레이로 빠른 공격 후 수비라인을 정비하는데 이런 축구에는 맞지 않기 때문이죠. 크리스토포로가 중용되지 못한 이유와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가족문제로 라리가에 왔기 때문에, 선수는 라리가에 잔류하고 싶어하지만 그것이 헤타페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시바사키 가쿠(C)

이미 주전에서 많이 밀린 선수라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거라 봤지만, 끝내 잔류했습니다. 출전시간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나와 괜찮았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중용해줄 팀을 찾아 떠날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공격수

호르헤 몰리나(S)

나이를 잊은 37세의 이 공격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1부리그 커리어 하이(14골)을 달성했습니다. 기량 역시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한명으로,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비록 나이로 인해 일주일에 한경기만 풀타임을 소화하지만, 부상없이 38경기 전라운드에 출전하는 자기관리의 끝을 보여줬습니다(이 기록은 라리가에서 단 세명뿐).

 

헤타페의 캡틴으로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의 존경을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계약기간이 종료되었지만 재계약 협상이 계속 이뤄지고 있으며, 보름안으로 발표가 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하이메 마타(S)

이번시즌 헤타페 최고의 이적생. 하부리그를 전전하던 그는, 나이 30이 다 되어서야 라리가에 입성했고, 첫시즌을 최고의 임팩트를 보여주며 마무리했습니다.

리그 14골 6어시를 기록하며 골뿐만 아니라 어시도 많았으며, 활동량이 매우 좋아 수비가담도 활발하게 해줬습니다. 

 

2월 최고의 임팩트를 보이며,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과 스페인 국대에서 승선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원샷원킬로 대표되던 선수였으나, 사실 리그 후반기에는 찬스를 다수 놓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번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는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다재다능함으로 측면 미드필더로도 많이 배치되었는데, 제 포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만없이 열심히 뛰어줬습니다. 헤타페가 골이 필요할때는 마타가 왼쪽 측면에 배치되고, 앙헬과 몰리나가 투톱으로 뛰는건 공식과도 같아졌습니다. 떨어진 골결도 이 포지션 문제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해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 하부리그에서 차근차근 밟고 올라온 선수이기 때문에 늘 열심히 하는 선수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다른팀으로의 링크는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입니다. 유로파에 나가는만큼 꼭 잔류했으면 좋겠습니다. 


앙헬 로드리게스(B+)

지난시즌 주전으로 뛰었지만 하이메 마타에게 밀리며 서브 공격수로 뛰었습니다. 전형적인 라인브레이커로 날카로운 창과 같은 선수로, 출전시간의 부족 속에서도 어느정도 골을 뽑아내며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지난시즌 리그 13골, 이번시즌 리그 8골)

 

사실 헤타페 정도의 팀에서 서브 공격수로 있기엔 너무 과분한 선수입니다. 실제로 이적설도 꽤 나오는 편. 하지만 간만에 유로파에 나가는만큼 꼭 지켜서 다음시즌에도 몰리나-마타-앙헬 체제를 보고 싶습니다. 세명만 건재하면 공격쪽에서는 문제가 없거든요. 


우고 두로(C+)

헤타페 유스의 기대주. 19세의 공격수입니다. 이번시즌엔 생각보다 많이 중용받아 측면과 공격수를 오가며 뛰었습니다.

비록 큰 수확물은 없었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다음시즌에는 A팀으로 올라올텐데 팀에 남을지, 임대를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음시즌에 유로파리그에 나가는만큼 지킬 수 있는 선수들은 최대한 지키면서 프리시즌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유로파리그에 나가는 상금이 그리 크진 않지만(기본적으로 7m유로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성적에 따라 더 높은 상금도 가능) 헤타페같은 작은팀에게 있어 유럽대항전의 기회는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보르달라스의 부임, 강등후 재승격 이후 지난 두시즌동안 앙헬 토레스 회장은 투자할 수 있는 거의 최대치만큼을 투자하여 이적시장을 보내왔습니다. 이번시즌에도 그 투자는 계속될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보르달라스 감독의 잔류를 최우선시하고,

실제로 작은 클럽이 유럽대항전에 나갔을때 선수층 부족으로 리그순위가 작살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주축선수들을 지키며, 새로운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 스쿼드를 불린다면 다음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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